골망태 팬션의 신탁열 씨가 국내외를 여행하면서 촬영한 사진작품 40여 점을 모아 보성역사에서 전시하고 있다.
Korail 보성역은 닫혀 있던 빈 공간을 ‘지역주민이 만들어가는 문화 공간’으로 개설하고 보성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좋은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었다.
작가는 전화통화에서 “이번 전시작품은 열여섯 나라를 여행하면서 촬영한 작품이며 사진박물관을 여는 게 꿈입니다”라며 사진예술의 열정을 엿볼 수 있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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