‘A beam of hope 이순신, 희망의 빛’이란 주제로 녹차수도 보성에서 펼쳐지고 있는 제14회 보성차밭 빛 축제가 지난 해 12월 16일 봇재다원, 한국차문화공원과 율포해수욕장 솔밭 해변 등에서 정유년 닭 해를 화려하게 밝히고 있다.
보성 빛 축제는 2000년 ‘밀레니엄 트리’로 기네스북에 등재되기도 했다. 200만 여개의 오색찬란한 불빛은 가족과 연인들과 함께 더욱 아름답게 빛나고 있었다.
특히 ‘율포해수욕장’의 솔밭과 모래밭에서 펼쳐지고 있는 불빛들은 또 다른 환상의 세상 속으로 들게 하였다.
제14회 보성차밭 빛 축제는 1월 31일(화)까지 열리게 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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